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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진혁이 '터널' 최고 시청률 기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진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날을 새도 기분이 좋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극 중에서 최진혁은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터널'은 마지막까지 단 2회가 남은 상황에서 박광호가 딸 신재이(이유영)를 구출하고 목진우(김민상)를 잡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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