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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 사랑해♥" 대박이 훈육하는 설엄마 '다정 남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19 01:3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동국 자녀 설이와 대박이의 귀여운 일상이 포착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혼낼때는 따끔하고 엄하게~ 사랑줄땐 아낌없이 듬뿍듬뿍~♡"이라며 "설엄마와 귀여운 빠기, 누나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누나 설이는 대박이가 입을 삐쭉거릴 정도로 엄하게 혼내는 모습. 하지만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설이는 대박이를 꼭 안고 귀여워하는 모습이다. 대박이 또한 누나의 마음을 아는 듯 누나 등을 토닥이고 있다.

이수진 씨는 "카메라 없는 일상들, 혼자 보기 아까운 장면들이 더 많다"며 하루하루 해맑게 크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한편 설이와 대박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랜선 삼촌 이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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