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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밴드 라이프 앤 타임이 세계로 무대를 넓힌다.
라이프 앤 타임은 '2017 하드 록 라이징' 서울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드록 라이징'은 매년 세계 각국에 위치한 하드 록 카페에서 진행되는 밴드 서바이벌이다. 국가별 우승자뿐만 아니라, 음원, 라이브 심사를 거쳐 대륙별 우승자 및 세계 우승자를 선정,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뮤직비디오 제작,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의 공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라이프 앤 타임은 이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로의 진출 가능성을 내비쳤다. 라이프 앤 타임은 뛰어난 음악성과 라이브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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