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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첫방을 앞두고 김강우가 보여줄 반전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앞서 김강우는 "다른 작품 속 형사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SF장르에 20년 후 이야기라고 해도 지금 사람들과 그렇게 다르지 않다. 자연스럽고 인간미 물씬 나는 형사를 표현하려고 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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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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