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콤비" 조정치 '붕어빵 딸' 공개 '앙증'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조정치가 자신과 꼭 닮은 딸을 공개했다.

기타리스트 조정치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콤비를 만난거 같다. #느와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정치는 지난 2월 얻은 딸과 함께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매부터 표정까지 아빠와 꼭 닮은 표정의 딸의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한다. 100일이 채 안된 작은 아기의 뽀얀 피부와 말아쥔 주먹도 앙증맞다.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채 부부가 된 정인과 조정치는 결혼 4년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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