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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기량 성우가 전성기 시절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박기량 성우는 "프리랜서가 된 후 전성기 시절 1985년도 당시, 월 5-600만 원을 벌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지환 성우는 "그 당시 5-600만 원을 현재로 환산한다면 5000만 원이 훨씬 넘는 큰 금액일 것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박기량 성우는 "그 돈을 열심히 모아 문 두 개짜리 외제차를 사 모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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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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