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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해투3' 배우 이광수가 전화통화 큰 웃음을 안겼다.
먼저 지석진이 송중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실패했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전화했다. 유재석은 "광수야. 지금 중기가 전화를 안 받는다. 전화를 해서 왜 안받는지 좀 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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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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