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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성 알앤비 듀오 애즈원이 오는 6월 5일 발매되는 싱글을 마지막으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18년간의 기나긴 음악 여정을 잠시 멈춘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애즈원이 이번 싱글을 마지막으로 18년간의 음악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각자의 삶에 집중하며 새로운 인생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 "이번 싱글은 지난 18년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잠시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애즈원의 이번 싱글은 6월 5일 정오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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