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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군주' 유승호가 배유람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박무하는 이선에게 정체를 물었고, 이선은 "바로 제가 세자다"며 "지금 궁궐 안 세자는 편수회에 붙잡혀 꼭두각시 왕 노릇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은 무릎을 꿇고 "규호(전노민) 어르신을 죽게하고, 그대 또한 죽을 위기로 몰았다. 5년 전 사죄를 이제야 드린다. 부디 용서 하시오"라고 말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3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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