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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경찰 "양성반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6-01 14: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군 복무 중인 최승현(빅뱅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채널A는 1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승현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승현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승현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한편 최승현은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 돼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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