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자작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이번 신곡은 에디킴의 새로운 시도가 더해진 세련된 장르의 곡이다. 미스틱은 "위트있는 가사와 펑키한 스타일이 인상적이었던 '팔당댐'이 반전 매력을 보여줬듯이 신곡 역시 에디킴의 새로운 색깔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뛰어난 기타 실력과 자작곡들로 얼굴을 알린 에디킴은 2014년 첫 번째 미니앨범 '너 사용법'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2015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Sing Sing Sing'을 발표,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전곡 작사, 작곡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hero1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