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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출연해 데뷔 20주년 맞이 건강 검진을 진행한다.
이어 최고령 아이돌인 젝스키스는 자신들의 건강을 염려하기 시작했고, 한의사 송영섭을 초대해 자신들의 건강 상태를 검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침을 맞기로 한 이재진은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방송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멤버들은 장침부터 뜸까지 건강 상태에 따른 치료를 시작했고 평균 나이를 넘어서는 진단결과에 역시 최고령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건강 검진에 나선 젝스키스의 모습은 오는 6월 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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