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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씨네타운' 배우 이제훈이 최근 종영된 드라마 '매일그대와'에 대해 "10년간의 소원이 이뤄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제훈은 7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제훈은 '10년전부터 신민아와 연기해보고 싶었다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로맨틱코미디 장르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었다. 매일그대와는 그 소원을 이룬 작품"이라며 "남녀 간의 사랑을 통해 발랄하고 재미있는 모습이 나왔다. 신민아씨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제훈은 독립운동가 박열의 일생을 다룬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의 주연을 맡았다. '박열'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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