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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새 방주인 오연아가 반전 '엉뚱 매력'을 폭발시킨다. 그는 집주인 지상렬과 첫 만남에서 나홀로 '몰래 카메라'를 준비한 것은 물론, 애견과 함께 등장하는 등 엉망진창 '개(犬)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오는 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새로운 집주인 지상렬과 방주인 오연아의 폭소를 유발하는 첫 만남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상렬이 오연아에게 "정드는 스타일이야~"라고 하자 그는 "자꾸 내 매력을 찾지 마세요~"라며 뒤지지 않는 입담까지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키우는 반려견들의 치열한 만남도 이뤄졌다고 전해, 과연 지상렬과 오연아가 어떤 발칙한 동거 생활을 보여 줄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과연 오연아가 준비한 몰래 카메라는 무엇일지 또 그 결과는 어땠을 지, 예능 베테랑 지상렬 마저 당황케 만든 여배우의 '애정 배달 메뉴'는 무엇일지 이들의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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