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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소현, 유승호 목숨 구했다…진심 확인 뒤 '키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6-14 22: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군주' 유승호가 편수회를 치기로 마음 먹었다.

14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세자(유승호)를 구하는 한가은(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자를 만난 최헌(김학철)은 대비(김선경)에게 진짜 세자가 살아있다고 알렸다.

세자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놀란 대비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얼마 뒤 한가은은 세자가 있는 곳에 차를 들고 향했다. 세자는 한가은을 붙잡았지만, 한가은은 이를 거절했다.

그러나 이내 차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바로 세자를 찾아갔다.

세자는 그대로 쓰러졌고, 누군가에 의해 바다에 버려졌다.

이를 본 한가은은 바다로 뛰어들었고, 정신을 차린 세자는 목숨을 잃을뻔한 한가은에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한가은은 "목숨보다 귀한 분을 잃을까봐 무서웠다"며 고백했다.

이를 들은 세자는 한가은에게 입맞춤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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