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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다른 기자는 "진위여부를 따져봐야하는 것이 서세원이 직접 건물은 지어낸 것이 아니라 시행만 맡은 거다. 5~6원 짜리 19채를 했는데 50억 원을 벌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또 시행 자체도 단독 사업이 아니라 동업자가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다 보니, 50억이 대박 난 재벌이 됐다는 말에는 과장이라는 일부 의견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세원이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타운하우스고 고가다. 서세원의 유명세를 통해 분양을 마칠 수 있다고 본 것 같다"면서 "서세원이 과거에 돈을 많이 벌었지만 영화 제작하면서 실패한 부분도 있고 이혼 하면서 탕감된 부분도 있다. 실제적으로 큰 자본이 없는데 인맥과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게 부동산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