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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연수와 정소민이 뜻밖의 우정을 드러냈다.
앞서 정소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품을 함께 하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님들과 친해지는 것 같다. 이경영, 김의성 선배님과는 카톡 친구다. 여자 선배님 중 제일 오래되고 애정을 갖고 있는 분은 오연수 선배님이다. 데뷔작 '나쁜남자'를 같이 했다. 지금 미국에 계신데, 한국에 들어오실 때마다 연락을 주신다. 도회적인 외모이지만 친해지면 털털하시다"라고 전하며 다양한 선배 인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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