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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우정" 오연수X정소민 "닮은꼴 미녀 선후배"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23 16:0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연수와 정소민이 뜻밖의 우정을 드러냈다.

정소민은 23일 인스타그램에 "3년만의 만남, 여전히 아름다운 볼때마다 예뻐지시는 연수 선배님..♥"이라며 "언니 나오는 이번 미우새 완전 기대"라는 글과 함께 오랜만의 만남의 자리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닮은듯한 미모와 다정한 포즈로 나이를 뛰어 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정소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품을 함께 하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님들과 친해지는 것 같다. 이경영, 김의성 선배님과는 카톡 친구다. 여자 선배님 중 제일 오래되고 애정을 갖고 있는 분은 오연수 선배님이다. 데뷔작 '나쁜남자'를 같이 했다. 지금 미국에 계신데, 한국에 들어오실 때마다 연락을 주신다. 도회적인 외모이지만 친해지면 털털하시다"라고 전하며 다양한 선배 인맥을 전한 바 있다.

lyn@spor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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