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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천우희가 '한공주'(14, 이수진 감독)의 인연을 '우상'(이수진 감독, 폴룩스픽쳐스 제작)으로 이어간다.
'우상'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아버지가 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천우희에 앞서 한석규, 설경구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공주'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수진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우상'. 올해 가을 첫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7-06-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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