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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현진영이 후배 힙합가수들을 칭찬했다.
DJ 박준형은 요즘 한국 힙합에 대해 질문, 현진영은 "지금 후배들이 너무 잘하고 있다. 레이블도 튼튼하게 다져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90년대 처음 나왔을때 저를 원숭이 보듯이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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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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