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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준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조승우의 상상 속 이준혁은 쓰러져 있는 박유나를 뒤로하고 박유나의 휴대폰으로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곧 자신의 휴대폰 벨이 울리자 박유나의 휴대폰을 끄며 카메라를 향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비록 조승우의 상상 속이었지만 살인범을 연상케 하는 소름 끼치는 눈빛과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이준혁이 범인임을 의심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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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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