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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김용만이 패키지 신입 막내들의 신고식을 준비하다 호된 배신의 늪에 빠졌다.
그러나 작당모의를 알아챈 윤두준과 용준형은 비밀리에 동생 동맹을 맺어 또 다른 계략을 꾸몄고, 김용만이 역풍을 맞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에 6명의 북해도 패키지 멤버들은 끊임없이 서로를 의심하고 배신을 거듭하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후문.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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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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