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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강호동과 한채영이 자녀들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7월 1일(토)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한채영과 공민지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형님학교에서 끈끈한 우정과 함께 예능감을 과시했다.
자녀 이야기가 나오자 이수근과 강호동 역시 대화를 이어갔고, 이수근은 여전히 아들들과 스스럼없이 뽀뽀를 한다며 자랑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나는 아들 시후에게 뽀뽀 한 번 받기 위해 하루 종일 부탁해야한다"며, "그래도 5초 밖에는 받을 수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채영과 형님들의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는 1일 오후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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