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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왕은 사랑한다' 오민석-추수현의 파격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섹시한 분위기의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끌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오민석(송인 역)-추수현(옥부용 역)의 섹시한 눈맞춤이 포착돼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옷매무새가 살짝 흐트러진 오민석은 그윽한 눈빛으로 추수현을 바라보고 있다. 담대한 그의 눈빛과 입가에 머금은 미소가 섹시한 카리스마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에 추수현은 금방이라도 다가가 입을 맞출 듯하다. 특히 한복으로도 감출 수 없는 추수현의 독보적인 S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가깝게 밀착한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며, 극중 이들이 보여줄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온 오민석과 추수현이 '왕은 사랑한다'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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