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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중국의 신예스타 크리스가 한국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것도 모자라 여심강탈에 제대로 쐐기를 박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크리스(다르한 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더욱 여성 팬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촬영 현장에서 핫팩으로 추위를 달래고 있는 그에게선 귀여움이 한껏 묻어나올 뿐만 아니라 스태프에게 안겨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크리스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크리스는 촬영장 안팎에서 극 중 다르한과 일치하는 다정다감한 성격과 매너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없이 낯설었을 타국의 촬영장에서도 프로다운 자세로 연기에 임하는 것은 당연지사에 남다른 친화력까지 발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다르한이 혜명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서툰 한국말을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져 견우(주원 분)까지 엮인 삼각관계에 또 한 번 크나 큰 폭풍을 예감케 한 터. 이에 단 2회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크리스가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신예스타 크리스의 호연을 만나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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