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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굽신굽신' 드라마 시청을 독려했다.
6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들이 자꾸만 빠져나간다 5일만 버텨다오 몸땡아. 15,16 마지막 동만이를 꼴판포를 쌈마이웨이를 볼 수 있는 시간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세요 (굽신굽신)"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회 부상당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귀가 멀어버린 듯 어쩔 줄 몰라 절규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해 마지막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앞으로 펼칠 박서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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