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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전직 수영선수답게 '인어왕자'를 방불케 하는 명품 수영 자태를 보여준다. 그는 수중 윗몸일으키기-푸시업을 하며 자신만의 수영장 120% 활용법을 공개했고, 조각상 같은 몸매로 여심까지 저격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오늘(7일) 212회 방송을 앞두고 성훈이 수영장에서 인어왕자로 변신한 스틸을 공개했다.
또한 성훈은 자신만의 수영장 활용법으로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그는 수영장 벽을 이용해 수중 윗몸일으키기와 푸시업을 하며 악 소리가 절로 나는 극한의 수영을 강행했다는 후문이다.
알고 보니 성훈은 화보촬영을 앞두고 있었고, "급하게 살을 뺄 때는 수영을 병행해요"라며 이 같은 극한 수영을 한 이유를 밝혔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화보를 위해 그는 식단조절까지 하고 있던 상황으로 샐러드를 먹다 실수를 가장해 샐러드 소스를 듬뿍 뿌리면서 인내심이 붕괴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여심을 설레게 할 성훈의 조각 같은 몸매와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초고강도 수영은 오늘(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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