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코가 '아는 형님' 출연 전, 회식 자리에 참여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지코는 이상민에게 가졌던 오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 날, 평소 존경하던 이상민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지코가 도착하자마자 이상민이 바로 그 자리를 떠났다는 것. 때문에 지코는 "'나를 싫어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절대 오해라며 거듭 해명했고, 자신이 인정하는 국내 3대 '작곡돌' 중 한명이 지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지코는 이상민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크라잉랩'을 선보여 이상민이 특유의 흐뭇한 표정을 짓게 만들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