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코엑스 게릴라 공연에 대규모 인파가 몰려 화제다.
이날 공연 현장은 골든차일드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열성 팬은 전날부터 공연장 밖 밤샘 대기하기도 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팬들로 일찌감치 들썩였고,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하며 아직 데뷔전인 골든차일드의 이례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준비된 공연이 모두 끝나자 헤어짐을 아쉬워한 팬들은 "앙코르"를 연호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공연 후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 전날 밤을 지새울 정도로 떨리고 많은 걱정을 했는데 게릴라 공연임에도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줘서 정말 감사 드린다." 며 게릴라 공연의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제 정식 데뷔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남겼다.
한편,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울림PICK'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Mnet과 V LIVE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