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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신세경이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만화를 찢고 나온 청순한 외모에 상큼한 매력까지 더해져 남심 뿐 만 아니라 여심까지 저격하고 있다. 신세경은 무결점 피부, 황금 비율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외모 리즈 갱신 중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역할을 위해 데뷔 이래 가장 짧게 자른 머리카락까지도 '단발병'을 부르는 스타로 불릴 만큼 찰떡같은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심플한 스타일링 그리고 물오른 미모가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극사실주의자인 척하는 신경 정신과 전문의 윤소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을 지닌 신경정신과 전문의 윤소아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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