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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클론의 구준엽과 강원래가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활동 당시 다툰 적은 없냐는 질문에, "안무에 손을 맞대고 다리를 서로 꼬는 파트가 많아서, 다투고 올라가면 불편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눈을 피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숙은 구준엽에게 송은이와 향후 곡 작업을 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고, 망설이는 구준엽에게 강원래가 "곡을 주고 잘되면 저작권료는 네가 받는 거다" 라고 조언해,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
클론의 이야기가 방송된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저녁 6시 5분부터 8시까지?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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