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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돌학교'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됐다. YG 출신 이서연, JYP 출신 박지원, 7공주 출신 이영유, '프듀1' 이해인 등 유명 연습생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특히 이해인의 등장에 여학생들이 일제히 술렁였다. 이들은 "연예인이다"라며 서로를 바라봤다. 이해인은 "프로듀스101은 꿈꿔왔던 걸 하려고 한건데, 꿈이 깨졌잖아요. 아이돌학교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예상순위는 4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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