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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휘재가 즐거운 물놀이를 떠난다.
이날 3인조는 다슬기를 잡기 위해 강가로 향했다. 다슬기를 잡겠다는 의지에 불탄 서언-서준이와 이휘재는 수경 채집통을 들고 눈이 빠져라 강물 속을 들여다봤다고. 물살을 가로지르며 다슬기 찾기에 몰두한 3인조는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노력 끝에 이휘재가 다슬기가 몰려 있는 장소를 발견, 쌍둥이에게 "예쁜 얼굴을 하면 하나씩 주겠다"는 제안을 건넸다. 이에 서언이는 애교 가득한 꽃받침을, 서준이는 억지 미소를 활짝 지어 보인 것이다. 쌍둥이의 극과 극 애교에 이휘재는 물론, 스태프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고. 서언-서준이와 이휘재의 웃음만발 물놀이 케미는 '슈돌' 19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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