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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이 측이 입장을 번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유이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단순한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유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같이 편하게 만난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고 강남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결국 유이 측은 상의 끝에 입장을 번복하고 강남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유이 측은 "서로를 배려하다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하에 인정기로 결정했다"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주시고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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