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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군대로 간 '무한도전' 멤버들이 눈물과 콧물을 쏙 빼며 고군분투한 가운데, 재미와 감동의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방송분이 최고시청률 20.8%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방송까지 최고시청률이 2주 연속 20%를 돌파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맹주의 위엄을 과시했다. TNMS 수도권 기준으로는 18.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ssale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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