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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상견례 보도에 대해 "아직"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5년 사전제작해,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태양의 후예'로 인해 두 사람은 '송·송 커플'로 거듭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드라마에 쏟아진 관심만큼 열애설도 꾸준하게 불거진 송중기와 송혜교. 두 사람은 두 번의 열애설을 부인한 끝에 지난 5일, 오는 10월 31일 결혼을 전격 발표해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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