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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지창욱이 키스장인부터 매력 포인트, 군입대까지 자신을 둘러싼 관련 해시태그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또한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지창욱 표 '지그덕 댄스'에 얘기하자 "팬들도 만류한다, 매번 새로운 춤을 연구하지만, 할줄아는게 그 춤"이라고 말해 리포터의 'TT춤' 제안에 곧바로 따라하는 등 재치만점인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오는 8월 입대를 앞둔 심경에 대해 지창욱은 "10년 동안 군대에 대한 조언은 많이 받았지만 귀담아 듣지 않았다, 직접 가서 확인해 볼 것"이라며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남지현이 면회온다고 했다. 혼자서도 군대 생활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안와도 된다고 했지만 온다면 정말 고맙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