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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강 배달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무엇보다 톡톡 튀는 네 사람의 모습과 '희망 1도 없는 세상과 맞짱뜨는 순도 100%의 열혈 청춘'이라는 카피가 딱 맞아 떨어지며, 이들이 '최강 배달꾼' 속에서 전하게 될 열혈 청춘의 유쾌통쾌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결이 다른 역동적인 청춘의 이야기가 담길 '최강 배달꾼'은 4인 4색의 열혈 청춘이 그 중심이 된다. 이들의 모습을 포스터에 그대로 담아보고자 했다"며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들이 그려낼 다채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강 배달꾼'은 갑갑한 세상을 향해 시원하게 싸워나가는 열혈 청춘들의 통쾌한 성장이 담긴다. 그 속에서 펼쳐질 로맨스, 치열한 골목 상권 다툼, 현실을 담아낸 공감대 넘치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스토리가 빈틈없이 가득 채워질 전망. 청춘의 힘찬 패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전할 '최강 배달꾼'이 올여름 안방극장을 얼마나 두근거리게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탄탄한 극본 능력을 자랑했던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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