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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배수정이 본격 가수 활동을 위해 소피야로 개명한 사실을 밝혔다.
배수정은 '회계 자격증을 땄는데 아쉽지 않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지금 가수를 못 하면 영원히 못할 것 같았다"라면서 "부모님도 이제는 포기하셨다. 그래도 나중에 하지 않을까하는 희망은 갖고 계신 것 같다"며 음악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 12일 새 앨범 '테라피'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기사입력 2017-07-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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