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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결혼을 앞둔 송재희가 '정글의 법칙'에서 예비 신부 지소연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송재희는 미공개 러브스토리와 예비 신부에 대한 애틋한 마음까지 털어놨다.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더욱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서로를 안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정한 '초스피드 결혼'이라는 점이다. 송재희는 이토록 빠른 결혼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내 인생의 반을 이 여자를 보면 행복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예비 신부에 대한 강한 확신을 느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양가 부모님만을 모시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송재희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아끼던 오토바이를 팔아 프러포즈를 했다는 후문.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 영상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2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