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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글의법칙' 강남이 몽골 토끼 사냥에 성공했던 무용담을 늘어놓았다.
초원을 1시간 동안 질주해 토끼를 잡으면서 김병만 족장의 인정을 받았다는 것. 강남은 "토끼 잡고 신인상 받았다"면서 "그 이후로 마땅히 잡은 게 없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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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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