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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와 이소연이 극적인 첫 만남 이후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최민수의 볼에 찍힌 붉은 입술 자국까지 엿볼 수 있어 어떤 전후 상황이 있었던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최민수는 어린 꼬마 숙녀와 왈츠를 추기도 하고, 꼬마 숙녀의 이모와 탱고를 추기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춤을 췄던 경력을 갖고 있어 더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백작과 '지영B'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만났지만,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 변화는 시작됐다. '진짜 딸 찾기 대작전'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니 시청자 분들도 진짜 딸이 밝혀지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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