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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 여름 단 하나의 스페이스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발레리안'의 뤽 베송 감독이 오는 22일 내한을 확정했다.
영화 <발레리안>은 데인 드한, 카라 델러비인과 같은 할리우드 핫 스타들의 출연과 함께 연기파 배우 에단 호크와 클라이브 오웬, 글로벌 팝가수 리한나와 전설의 재즈 뮤지션 허비 행콕의 출연으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세계 최강 VFX 3팀이 모여 놀라운 비주얼 혁명을 이룩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거장 뤽 베송 감독의 내한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발레리안>은 8월 30일 IMAX, 4D, 3D 버전으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