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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또 한 번 레전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엔 화제의 '프로듀스 101'이다.
'무한도전'이 새롭게 기획한 프로젝트 '프로듀서 101' 특집은 멤버 정준하가 자신을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어줄 PD를 모집, 오디션을 펼치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정준하가 나영석·한동철 PD를 만나 에피소드를 만들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프로듀스 101' 신드롬을 일으킨 한동철 PD와 정준하의 만남이 어떤 빅재미를 안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프로듀스 1010' 프로젝트는 오는 8월 방송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