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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배우 김희선의 솔직한 입담이 전파됐다.
이날 김희선은 박수홍 집을 방문한 윤정수의 몸무게를 보고 놀랐다. 90kg을 돌파한 윤정수에 박수홍은 "한달에 7kg 빼면 냉장고를 사준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희선은 "살이 너무 쪄서 눈에 실핏줄 터지는 건 말 할 것도 없이 흰자가 튀어나올 정도였다. 흰자가 부어서 튀어나왔다. 지금은 거기서 25kg 정도 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