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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J프로젝트의 찰떡 케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오디션에 함께 합격하고 JJ프로젝트, '드림하이2', 갓세븐까지 함께 한 진영에 대해서는 "나중에 묘비도 나란히 있을 것 같다. 우연찮게 팬들이 쓴 글을 봤는데 제가 하는 행동을 진영이가, 또 진영이가 하는 행동을 제가 무의식적으로 똑같이 따라 한다더라"고 밝혔다.
진영은 새 앨범에 대해 "5년 전보다는 여유가 좀 있었다. 그리고 목이 안 아팠다. JJ프로젝트 1집 때는 변성기의 끝물이기도 했고 노래를 많이 하지도 않았다. 랩만 하다가 가끔 노래 부르면 목이 갔는데 이번에는 성대가 확실히 튼튼해졌다. 편안하게 소리 내는 방식을 찾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JJ프로젝트의 화보는 8월 3일 발간한 '하이컷' 20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