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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위너가 "여름이라 몸관리에 신경쓰고 나왔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라며 "신서유기4에서 맨밥 먹을 때, 이게 탄수화물 덩어리라서 이거 먹으면 살이 엄청 찔 텐데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멤버 중 이승훈이 맛있는 음식에 관심이 많다. 맛집도 제일 챙긴다"고 강조했다.
이승훈은 "저도 알게 모르게 관리를 한다"면서도 "즐겁게 먹으면 살이 안 찐다. 전 밤에 치킨 피자도 잘 먹는다"고 여유있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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