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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민식 PD가 전 MBC 김재철·안광한 사장, 현 MBC 김장겸 사장, MBC 백종문 부사장, MBC 시사제작 박상후 부국장 등에 날 선 농담을 던졌다.
그는 "주연이 바빠서 단역이 참여한 것 같아 부끄럽다"고 뼈있는 농담을 던져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 그리고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대중을 속여왔는지 그 실체를 생생하게 다룬 다큐멘터리다. '7년-그들이 없는 언론' '자백'을 연출한 최승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