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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곽승준의 쿨까당'이 새롭게 돌아온다. 기존의 정보토크쇼에서 벗어나 국내의 각종 이슈와 현안을 밀도 있게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법까지 살펴보는 이슈밀착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것.
이 밖에도 출연자들은 일자리 정책을 비롯해 국회 상임위의 역할과 국회의원 특권 등에 대해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쿨까당 제작진은 "새롭게 바뀐 쿨까당의 모토는 '촌철살인 이슈밀착'이다. 거대담론이나 큰 그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의 일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에 대해 가깝고 밀도 있게 접근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안해보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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