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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유정현이 "장군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역차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강적들은 천정부지로 솟은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초 강수 대책 ''8·2 부동산' 집값 대란', 대국민 사과 후 22일 만에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행보>를 주제로 직격 토론한다.
패널로 출연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단기적으로 집값 안정 효과가 뚜렷할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권대중 부동산학회장은 주택 소유자들의 부채 수준에 따라 '보유, 처분, 임대 등' 세 가지 대응 방안을 제시해 강적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