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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백년손님' 나르샤-황태경 부부가 핑크빛 신혼일기를 이어간다.
나르샤는 애교 섞인 말투로 피곤해하는 황태경의 다리를 마사지해주는 등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으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나르샤-황태경 부부는 늦은 시간까지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결국 곤히 잠든 춘자Lee를 깨우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나르샤-황태경 부부의 '후포리 신혼일기' 두 번째 이야기는 10일(목)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